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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인천대교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에 있는 교량으로,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신도시를 연결한다. 제2경인고속도로를 구성하는 고속도로 교량으로 2005년에 착공하여 2009년 10월 16일에 완공, 2009년 10월 19일 부터 차량 통행이 시작되었다.
왕복 6차로인 인천대교는 총연장 18.38km의 다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길다. 인천항을 드나드는 대형선박들이 통행하는 주항로 구간의 최대경간장은 800m로서 국내 최대이며, 사장교 형식 교량으로는 세계 5위 규모이다.
인천대교 http://www.incheonbridge.com/
SKY72 골프클럽
SKY72는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인천공항에 자리한 동북아 최대 규모 골프장이다. 121만평, 72홀 상상하기 힘든 규모의 잔디와 세계 최대 비거리를 자랑하는 400야드, 300타석의 원형 드라이빙 레인지는 비행기 이착륙시에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바다코스 54H은 오션코스, 레이크코스, 링크스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최경주, 박세리, 폴라크리머, 잭니클라우스, 아니카소렘스탐 등 국내외 유명 골프선수들의 헌정홀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이용정보
- 부킹 방법 : 전화 가능 팩스 불가 인터넷 가능
- 문 의 : 1544-7272 (연중무휴 운영)
코스정보
- 전 장 : 25,896m(28,320yard)
- 잔디종류 : 벤트그라스, 켄터키블루
- 규 모 : 121만평
SKY72 골프클럽 http://www.sky72.com/
용유도 관광단지
용유도는 용이 바닷물을 타고 흘러간다는 뜻으로 '용유'라 부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영종도와 이어주는 연육교가 있었으나 인천국제 공항 건설로 인해 지금은 육지로 매립되었다. 천혜의 관광지로 꼽히는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이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위하여 대규모 해양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용유도 관광단지 http://korean.visitkorea.or.kr/
을왕리 해수욕장
용유도 서남쪽에 위치한 을왕리 해수욕장은 국민 관광지로 지정된 을왕리 해수욕장은 물평균 깊이 1.5m정도의 완만한 경사와 길이 700m 의 소나무 숲이 있다. 백사장은 어린아이와 함께 가족단위의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구비한 해수욕장이며, 둥근 포구의 양 날개를 따라 윗쪽으로는 왕산해수욕장이, 아랫쪽으로는 선녀바위해변이 있어 모래사장과 바위의 잘 어우러진 광경을 색다르게 볼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으로는 드물게 넓은 잔디밭과 충분한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단체 수련을 위한 학생야영장, 수련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을왕리 해수욕장 http://korean.visitkorea.or.kr/
왕산 해수욕장
용유도 서쪽 해안에 위치한 천연 백사장으로 경사가 완만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산림이 울창하고 각종 어패류를 잡을 수 있어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드넓은 해변 앞으로 모래사장이 드넓게 펼쳐져 있어 야영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염전길 옆으로 비껴가는 듯한 왕산 낙조는 용유팔경 중 하나이며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이며 바다 속으로 사라지는 광경은 매우 아름답다.
호텔에서 왕산 해수욕장까지 가시는 방법
왕산 해수욕장 주변 먹거리 안내
왕산 해수욕장 http://korean.visitkorea.or.kr/
마시란 해변
마시란 해변은 길이가 3km 정도로, 을왕리와 왕산 해변보다 더 길다. 영화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무의도, 실미도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나 해안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시작되는 마을이 용유도 덕교마을이고 용유해변과 함께 자리잡고 있는 자연이 준 드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해변이 바로 마시란 해변이다.
마시란 해변에서는 한국 영화사를 새로 쓰게 만들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실미도'의 촬영배경지인 실미도(實尾島)가 보인다. 해변 주위에 조개구이를 파는 포장 마차들이 많이 있다.
마시란 해변 http://korean.visitkorea.or.kr/
무의도
섬의 형태가 마치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듯하다 하여 '무의'라 불리는 무의도는 등산을 할 수 있는 섬으로도 유명하다. 무의도의 총 길이는 3.8km로 원시림, 소나무,개불안란 같은 희귀식물을 볼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승봉도, 자월도 등 이웃 섬들과 인천국제공항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무의도에는 두개의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하나개 해수욕장과 사유지인 실미해수욕장이다. 특히 실미해수욕장에서는 썰물 때 바닷길이 열려 실미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또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호룡곡산, 국사봉 등의 등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무의도 http://korean.visitkorea.or.kr/
실미도
실미도의 푸른 해송을 배경으로 깨끗한 백사장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바다와 숲의 정취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무인도인 실미도 해안가에는 굴과 조개껍데기가 하얗고 넓게 깔려져 있다.
실미도는 이웃 섬 무의도와 갯벌로 연결돼 있지만 하루 2시간 물이 빠져 건너다닐 수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무인도였다. 30여년 전의 비극을 상기시킬 어떤 흔적도 없는 평화로운 섬에 영화 실미도의 제작을 위한 세트장이 세워졌었으나 현재는 철거된 상태이다.
실미도 http://korean.visitkorea.or.kr/